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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었을지도 위원회 (2018) / 8부작


원작 : 일본 만화 <할 수 있었을지도 위원회>


출연 : 사토 지로, 시라이시 마이, 야마다 타카유키, 사키 타테노 등


평점 : 3


시청 경로 : 일본 넷플릭스


*


의뢰인들이 "그때의 나는 ~를 할 수 있었을까?"에 대한 사연을 위원회의 세 위원장들이 의견을 내주는 에피소드 형식의 드라마.


주관적으로 봤을때 조금 쓸데 없다, 생각하는 과거의 일을 정말 진지하고 논리적(?)이게 토론하는 게 진지한 병맛물스러웠다. 보는 내내 "아니.. 이런 내용을 이렇게까지나 진지하게 주고받는다고..?"라는 생각.

내용 후반부에는 뭔가 교훈을 주는 듯한 말을 하면서 감동적인 BGM 틀어버리기.. 대체 이 작품 뭐지? 싶었다.

심야 드라마인지라 살짝(보다 좀 더) 야시꾸리한 장면들이 나온다.

러닝타임은 약 20분으로 가볍게 보기엔 나쁘지 않은 듯. 살짝 지루한 감은 없지 않아 있었다.


*



< 마미야 쇼타로 스틸컷>





<스기노 요스케 스틸컷>





<모리카와 아오이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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