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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마시킨 겨울 ~우리집 문제는 없었던 일로~ (2018) / 10부작
출연 : 야마다 료스케, 하루, 오자와 유키요시, 나카무라 바이쟈쿠, 코타키 노조무 등
평점 : 3.5
*
엘리트 집안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을 해결하는 코미디 홈 드라마.
학교의 교장 아버지와 의사인 첫 째, 변호사인 둘 째, 마지막으로 경찰인 셋 째. 엘리트 집 안에서 일어나는 사고들을 (막내인 슈사쿠가) 해결하는 에피소드와 그 속에서의 코미디가 들어있는 작품이다.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초반이 조금 지루하고 후반부터 재밌었다. 초반엔 너무 가족 간의 정이 없다고 해야할지.. 끝부분도 엄청 넘쳐나는 건 아니지만 너무 냉정해서 슈샤쿠(야마다 료스케)가 좀 안타깝고 불쌍했다.
후반부터 조금씩 재밌어지기 시작하는데 슈샤쿠가 집으로 그의 애인 이케에(츠네마츠 유리)를 집으로 데려온 에피소드가 제일 재밌었고 조금 감동적이기도 했다.
신입 집사 마츠야(치바 유다이)와 슈샤쿠의 케미도 보는 내내 너무 귀여워서 엄마 미소가 절로 나왔다 ㅋㅋ
슈샤쿠의 후배 오제키(코타키 노조무)가 굉장히 진지하게 슈샤쿠의 누나 치아키(하루)에게 들이대는(?) 것도 꽤나 볼거리다.
한 가지 안타까운 건 결말... 대체 어째서 그렇게 되는 건지..? 솔직히 결말만 괜찮았어도 좋았을 것 같은데.. 대체 왜... (할많하않)
<야마다 료스케 스틸컷>
횽아... (우르먹)
사과 머리 넘 카와이 하잖아여...
<치바 유다이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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