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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48~49화(1기 35~36화) - 외교관 살인사건(돌아온 남도일)

by YP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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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만 정리)

 

감기가 걸린 코난은 도일(신이치)의 목소리로 미란(란)과 통화를 하던 도중, 오랜만에 통화하면서 계속 재채기만 해댄다며 꾸중을 듣는다. 그때, 유명한 탐정 사무소(모리 탐정 사무소)로 누군가 찾아온다.

 

탐정 사무소로 들어오던 코난은 문 밖에서 한 남자가 '남도일(쿠도 신이치)'을 찾는 소리에 흠칫 놀란다.

 

도일(신이치)이 어디있는지는 모르지만 가끔 안부전화만 한다는 미란(란)의 말에 남자는 너에 대해선 묻지 않았냐고 묻자, 미란(란)은 항상 본인에 대한 얘기만 하고 미란(란)이 어떻게 지내는지에 대해서는 묻지 않는다고 대답한다.

 

그 말을 들은 남자는 지금쯤 오랫동안 보지 않았는데도 단순한 안부를 묻지 않는 것이 이상하다며 남도일(쿠도 신이치)이 그녀의 주변 어딘가에서 지켜보고 있을 것이라 추측한다.

 

자신을 남도일(쿠도 신이치)과 같은 고등학생 명탐정이라고 소개한 남자의 이름은 하인성(핫토리 헤이지). 서울(동쪽)에는 남도일(쿠도 신이치)이 있다면 대전, 대구, 부산(서쪽)에는 하인성(핫토리 헤이지)이 있다고 비교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그런 비교대상이 되는 남도일(쿠도 신이치)과 한번 겨뤄보고 싶어서 찾아온 것이라 말한다.

그리고는 감기 때문에 재채기를 하는 코난에게 잘 듣는 약을 주겠다며 가방에 가지고 온 마실 것을 코난에게 건넨다.

 

마실 것을 한 잔먹고 헤롱해진 코난을 본 미란(란)은 대체 뭘 먹인 거냐며 화를 내고, 인성(헤이지)은 자신이 가져온 고량주를 보여준다. 그걸 본 미란(란)은 막무가내라며 다시 한번 화를 낸다.

 

그때 탐정 사무소로 의뢰인이 찾아오게 되고, 코난과 미란(란), 그리고 하인성(핫토리 헤이지)과 같이 사건 현장을 찾아가게 된다. 사건 현상을 둘러보며 진상을 파악하던 코난은 고열로 인해 그만 쓰러지게 된다. 한편 인성(헤이지)은 사건을 풀었다며 용의자들의 앞에서 자신이 추리한 살해 방법을 시연한다.

 

의사를 불러온 미란(란)은 침대에 누워있던 코난이 사라지자 집을 돌아다니며 코난을 찾았고, 잠시후 인성(헤이지)이 시연하고 있던 추리 현장에는 남도일(쿠도 신이치)이 나타난다.

 

도일(신이치)은 인성(헤이지)의 추리가 틀렸다며 반박했고, 자신의 한 추리를 시연하면서 사건을 해결한다.

 

사건이 끝난 후 미란(란)이 정말 인성(헤이지)의 말대로 자신의 주변에 있으면서 자신이 속태우는 걸 보며 재밌었던 거냐고 울먹 거리자, 도일(신이치)은 자신은 탐정이기 때문에 멀리 있어도 목소리만 듣고도 어떤지 알 수 있다고 대답한다. 그와 동시에 고열로 인해 도일(신이치)이 바닥에 쓰러지려고 하자 미란(란)은 의사를 불러오겠다며 밖으로 나간다.

 

인성(헤이지)은 도일(신이치)의 추리 실력에 감탄하며 역시 자신보다 한 수위라고 칭찬하지만, 도일(신이치)은 추리에 이기고 지는 건 없으며, 단지 진실을 찾아 달려가는 것이라고 말한다.

 

고통이 극심해진 도일(신이치)은 화장실로 숨게 되고, 큰 비명과 함께 다시 어린 아이로 돌아간다.

 

코난은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갔던 게 술 때문이라는 생각에 다시 술을 마셔보려고 하지만, 미란(란)에게 그 모습을 딱 걸려 압수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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