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d/하차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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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도 이길 수 있습니다 (2014) 평점 : 2 출연 : 니노미야 카즈나리, 후쿠시 소우타, 아리무라 카스미, 나카지마 유토, 마미야 쇼타로 등 * 중도 포기. 모교에 1년 간 임시교사를 맡게 된 남주인공이 독특한 부원들이 있는 교내 야구부 감독이 되면서 일어나는 하이틴 청춘물. 남학생들의 우정과 그들의 성장을 다루는 청춘물인데, 내가 호감을 가지고 있는 배우들(니노미야 카즈나리, 후쿠시 소우타, 마미야 쇼타로, 야마자키 켄토, 혼고 카나타, 사쿠라다 도리)이 총출동 했지만 빠심이 지루함을 이길 수 없었다.극 중 야구부는 약해도 이길 수 있다는 결과로 끝냈는지는 모르겠지만...(팬심이) 강해도 (지루함을) 이길 수 없어...
마레 (2015) 평점 : 3 출연 : 츠치야 타오, 야마자키 켄토, 오오이즈미 요, 토키와 타카코, 타나카 민, 다나카 유코 등 * 중도 포기. 사업 실패로 인해 작은 마을 '노토'에 정착하게 된 마레家의 가족애, 마레와 친구들의 우정과 사랑 그리고 꿈이 그리는 스토리이다. (마레를 중심으로 그녀의 일대기를 그리는 형식이다.)유튜브에서 우연히 야마자키 켄토의 "오하요." 클립 영상을 보고 뭐에 취한듯 100화 넘게 본 것 같다.스토리 자체는 재밌었지만 장편에 약한 글쓴이는 결국 포기.. 러브라인은 상당히 복잡하다.. 청춘들의 사랑이란 참 복잡하지.. 싶을 수도 있지만 나와는 맞지 않았던...결국 해피해피하게 러브라인이 이어지긴 했지만.. 보는 내내 "아... 그거 아니야... 이렇게 이어지는 거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