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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가 뜨기 전부터, 김명수&고아라 조합이면 꼭 봐야겠구나.. 싶었던 작품이었다.원래 어지간하면 완결 난 드라마를 정주행하는 스타일인데 이 드라마는 쉽게 참기가 힘들었다.'히잡'과 '바우~와우~와우~'를 보고 드라마를 꼭 보고 싶다는 느낌이 들어버려서...내적갈등을 심하게 하다가 결국은 보게 되었다. 여주인공이 수 많은 페미니즘 관련 서적들을 가지고 오기도 하고...원작 소설 소개만 봐도, 딱 알아차릴 수 있다.판사물이니 여러가지 사건들도 나올 뿐만 아니라 여주인공의 사이다같은 면모도 볼 수 있다. 여느 드라마에 자주 나오다시피 여주인공이 엄~청나게 열혈 신입 판사이지만... (캐릭터 소개도 '신입 또라이'다..)점점 성숙해지고 어떻게 상황을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조금씩 알아가게 되지 않을까, 하..
성우를 주제로 한 작품.내용은 꿈을 향한 청춘물, 하면 자주 나왔던 그런 전개.. (아직 1화긴 하지만)후쿠하라 하루카가 (여기서도) 참 귀엽게 나온다..시간 여유가 생기면 굿모닝콜 다시 보게 될 듯...스토리 자체는 무난무난하다.최근 꽃에게 짐승에서 접했던 나카무라 유리타라는 배우가 출연하는데, 살짝 차가운 느낌이 꽃짐승 때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 많이 풍겼다. 앞으로도 계속 별 일 없는 한 목소리 걸을 볼 것 같긴한데.. 사실 스토리가 재밌어서 계속 본다기 보다는 후쿠하라 하루카와 나카오 마사키 때문에 보게 될 듯.. (먼산) 2018년 2분기 드라마로, 현재(18.04.17 기준) TV 아사히에서 방영 중이다.
5부작, 12분짜리의 짧은 드라마로 방영 중인 전대물에서 눈여겨 본 요코하마 류세이가 나온다고해서 나름 기대하고 있었다.6월 쯤 영화로 개봉된다고 들었는데 하루 빨리 보고 싶다 :D (기대기대) 드라마를 보는 내내 드는 생각은 귀엽다!!!!! 기승전귀엽다... 귀여움으로 시작해서 귀여움으로 끝난다..살~짝 답답한 면도 없지않아있지만 그런 순수함이 귀여워 보인다.드라마는 에피소드 형식으로 진행돼서 그런지 시간 때우기로, 가볍게 볼 수 있어서 좋은 듯. 2018년 1분기 일본 드라마로, 현재(18.04.05 기준) MBS에서 방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