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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에는 2권에서 첫 등장하는 남주인공 이치쿠라의 동창이다.배송비 맞추려고 샀던 1권을 읽고... 너무 재밌어서 5권까지 후루룩 사버린 작품..역시 2권도 재밌었다!! 놀림을 많이 받던 우중충했던(?) 흑역사 중학교 시절을 묻어두고 평범한 고교 라이프를 꿈꾸는 여주인공 모모세와 도우미부의 유일한 일원이자 학급의 모범생인 남주인공 이치쿠라의 러브 코미디 학원물.모범생인줄로만 알았던 이치쿠라가 알고보니 중학교때 불량아였단는 사실을 알게된 모모세가 이치쿠라의 불량아적인 모습이 나올때마다 옆에서 철통방어(?)를 하게되며 로맨스로 엮이게 된다.전개는 생각보다 빨라서...2권 초반부터 사겨주신다. 후후.하지만 사귀기로 했음에도 남친 모먼트 '제로'를 보여주는 이치쿠라.체육시간에 모모세가 공에 맞아 쓰러지자 이치쿠라..

1권넘나 귀여운 첫 페이지..!! 25살 사고로 인해 마음의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 키지마와 같은 회사에 다니는 키지마를 짝사랑 중인 야마다의 풋풋한 러브 스토리다. 시작부터 온갖 주접으로 열어주시는 우리의 여주인공 야마다 씨...진짜 주접이 너무 심하긴한뎈ㅋㅋ 그래서 더 귀여운 것 같다.야마다가 속마음으로 주접 떨때마다 속마음이 들리는 키지마는 부끄러워서 맨날 얼굴 붉힘...진짜 커엽다..엄청 개그요소 적인 부분은 없지만(굳이 따지면 야마다의 주접..) 귀여워서 자꾸만 웃음이 나면서도마음 한 켠이 따뜻해지는 힐링물이다.회사 동료로 미즈키라는 인물이 나오는데 ㅋㅋㅋ 이 친구도 웃기고 은근 귀엽다 ㅋㅋ오타쿠인데 모솔인 그런 친구... 미즈키가 야마다에게 남자친구 있냐고 물어보는데 옆에 키지마가 있어서 과하게..

오로지 미디어만 보던 인간...드라마, 애니 뭐든 만화/웹툰 원작이어도 절대 보지 않았었는데...라는 애니에 빠져서.. 뒷 이야기가 궁금해서 만화책을 살까말까 고민하던 찰나,e북은 보기 싫었는데 드디어 만화책 정발이 됐다는 소식에 윈브레 사는 겸 다른 작품도 사다보니...만화책에 맛들려버렸다;;;;;;; 왜이렇게 술술 잘 읽히죠?왜이렇게 재밌죠???? 그래서 좀좀 따리 사다가 휴일을 맞아 대량으로 구매했다....간만에 쉬는 날이라 탱자탱자 쉬면서 볼 예정..  2권, 104권일단 내 인생작이자 최애작이자 본진작 명탐정 코난...만화책을 사기 시작한 이상 코난은 무조건 모아야겠다고 생각했다...맨 앞권이랑 맨 뒷권 하나씩 좀좀따리 모아보려고함..일단 1-2권, 104-105권만 구매했다.104권 특전은 표..

김동준 이영은

엄현경 서준영

이 바보야! 왜 포기하는 건데! 키 같은 건 관계 없잖아. 져도 되니까 너다운 시합을 하란 말이야! 져도 되니까... 너한테 빠져있는 나를 다시 반하게 해보란 말이야!

우리도 인간이니까 종종 실수도 해요. 중요한 건, 실수를 인정하고 뛰어 넘어 오늘보다 내일로, 앞으로 나아가는 거예요.

1화 - 눈물의 진주 목걸이 2화 - 이슬이를 찾아라 3화 - 위기의 인기스타미안해, 미란아. 꼭 원래 내 모습으로 돌아가서 네 앞에 다시 나타날게. 진짜 내 목소리 그대로, 진짜 내 모습 그대로.

이 얘길 듣고 미쳤냐고, 이상한 꿈이라도 꿨냐고 그렇게 의심하고 부정하는 건 쉽잖아. 근데 나는 소중한 사람이 진지한 얼굴로 꺼낸 이야길 그런 쉬운 말로 끝내고 싶지 않아.가끔은 같은 걸 시키고 기뻐하기보다, 다른 걸 시켜도 불평 듣지 않는 관계에 기쁨을 느꼈으면 해. 여름에 뜨거운 음료를 시키는 내가, 널 좋아하니까.내 옆은 네가 있을 곳이 못 되겠지만, 네가 있는 곳에는 언제든지 내가 찾아갈게.단추 하나만 잘못 채워도 크게 바뀌는 게 사람 관계라지만, 어쩌면 둘이 친구가 되는 일도 일어날 수 있었을까?이제 말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까, 이번에도 렌한테만 말하고 싶어. 좋아해.두 번째 인생이 시작된 지 일 년 후, 나는 학생에게 선택당했다. 이 세상을 계속 살아가면서 바꿔나갈 사람으로.

정말로 좋아하게 된다면... 그땐, 미안해.나한테 히카루는 클라라였어. 마음의 버팀목지나, 닿을 수 없는 연모하는 사람. 나에게 있어서 히카루는 영원하니까, 그대로 영원히 클라라로 있어줘.

코미 양은 평범해요. 벚꽃이 예쁘다고 말하고 싶었어. 친구는 만드는 게 아니라 깨닫고 보면 자연스럽게 그 자리에 있는 거예요. 지금 눈 앞에 펼쳐진 바다는, 전 세계 어디로든 이어져 있어. 그래서 마음은 이어져 있는 거야. 우리들을 잊지 말아줘.

저도 당신을 지킬 거지만, 자기 스스로를 지키려는 노력도 해주세요. 당신은 이제 제 인생의 일부예요. 나를 찾아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