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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 2018년 개봉 예정인 그 아이의, 포로

by YP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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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기노 요스케 사진을 찾다가 발견한 영화화 소식!

원작 만화를 실화 영화화한 것이라고.

이렇게 좋아하는 배우들이 같은 작품에 나오면 아주 베리 땡큐지요..b


여기 저기 서치를 하며 줄거리를 찾아 나름대로 정리해 봤다.


어릴 적 "미래에 슈퍼 스타가 되자!"라며 맹세한 세 명의 소꿉 친구 요리, 스즈쿠, 스바루. 요리가 이사를 가게 되면서 헤어지게 된 그들은 흩어지게 되고, 요리는 슈퍼 스타와는 거리가 먼 수수하고 평범한 여자는 거들떠 보지 않는 안경남이 되었다. 시골에서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던 요리는 스즈쿠와 스바루가 각각 인기 모델, 인기 배우가 된 것을 알고 뭔가에 자극되고 싶어(또는 자극이 되어서) 스즈쿠가 있는 고등학교에 전학을 가게 된다. 다시 소꿉 친구와 재회하고 즉시 스즈쿠의 들러리(심부름꾼)으로 CM 촬영에 따라가게 된 요리는 뜻밖의 기회로 CM에 출연하게 된다. 요리는 따분한 안경남에서 그 자리의 공기를 한 순간에 바꾸는 신비한 소년으로 변신. 재능을 꽃 피운 요리는 CM이 순식간에 화제가 되어 주목을 받게 된다.


그런 도중, 스바루의 주연 무대에 스즈쿠의 출연이 결정 된다. 스즈쿠의 염원이 이뤄져 여배우로의 한 걸음을 내디딘 순간, 스바루가 사고로 큰 부상을 입게 된다. 그렇게 스바루는 하차하게 되고, 심지어 무대의 중단까지 우려되는 가운데 요리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스즈쿠의 꿈을 위해 스바루의 대역으로 무대에 설 것을 결심한다. 실전을 향해 두 사람이 연습을 거듭해 요리는 스즈쿠에게 향한 어릴 적부터의 마음이 다시 강해진다. "그 아이의 포로이다ㅡ."


그러나 실전 직전에 스바루가 부상에서 복귀하게 되고 예정된 캐스트로 공연을 하게 된다. 그리고 큰 성공을 이룬 첫 날의 막이 내린 그 순간, 무대에서 스바루가 스즈쿠에게 고백하는 것을 요리가 들어 버린다.




수수하고 평범한 안경 남고생으로 나온다는 요시자와 료.. 귀엽다...

귀여움이 넘쳐 흐른다... (눈물)


이 사진이 줄거리에 있는 스바루 대신 연기한 건가..? 아니면 CM 촬영..?

로미오 역할이었다고 하던데.. 넘나 멋져부러.. 심쿵사 당했다...


그래서 영화 언제 개봉한다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 개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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