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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나가노 메이, 키타무라 타쿠미, 마츠모토 호노카, 이마다 미오, 유카 등


왠지 모르게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가 생각나서 한국에서도 개봉하길 바라고 있는 작품 중 하나..






고등학생인 오카다 타쿠야(키타무라 타쿠미)는 반의 호소문을 전달하기 위해서 갔던 병원에서, 입원중인 동급생·와타라세 마미즈(나가노 메이)와 만난다.

밝게 행동하는 그녀가 앓는 병은 '불치병·발광병'.

세포이상으로 피부가 발광하고, 그 빛은 죽음이 가까워지면서 강해진다고 한다.

그리고, 성인이 될 때까지 생존한 사람은 없다.

타쿠야는 병원에서 나오는것을 허락받지못하는 마미즈를 대신 실행해, 그 감상을 전하는[대행 체험]을 실시하게 된다.

대행 체험을 거듭할 때마다, 마미즈는 인생의 즐거움을 느끼고 타쿠야는 그녀에게 이끌려 간다.

그러나 그 반면 다가오는 죽음의 공포가 두 사람을 덮친다.

그리고 타쿠야에게 숨겨진 "어느 과거"를 일깨운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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