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영화] 2019년 12월 13일 개봉 시인장의 살인(屍人荘の殺人)

카미키 류노스케, 하마베 미나미, 나카무라 토모야, 하야마 쇼노, 야모토 유마, 사쿠마 유이, 야마다 안나, 오오제키 레이카, 후쿠모토 리코, 츠카지 무가, 후세 에리, 이케다 테츠히로, 후루카와 유우키, 에모토 토키오

 

 

https://youtu.be/yzjS8bLrtIc

미스터리 소설 오타쿠의 대학생 하무라 유즈루는, 억지로 입부하게 된 미스터리 애호회 회장 아케치 쿄스케에게 휘둘려 교내의 사소한 사건에 깊이 파고들다가, 반대로 풍파를 일으키게 되는 나날을 보낸다.
그런 자칭[홈즈와 왓슨]의 앞에, 같은 대학에 다니는 켄자키 히루코가 나타난다.
그녀는 경찰로부터도 신뢰를 얻고 있는 사립 탐정으로, 하무라와 아케치에게 음악 페이스 연구회의 여름 합숙의 참가를 제안한다.
"올해 여름 합숙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 
히루코에게 온 범행 예고에 아케치는 흥미진진하다.
왜 두 사람에게 말을 건넸는지보다 히루코는 그 이유를 밝히지 않는 것을 교환 조건으로, 그들과 함께 합숙지로 향한다.
S현의 산 속에 자리 잡은 합숙지의 "시인장"은 부OB로 부자인 시치노미야의 소유물.
거기서 하무라 멤버들과 함류해 도착하자마자 바비큐로 흥을 돋운다.
페스 참가는 둘째로, 부장 신도에 의한 OB들에게 여성의 소개가 본래의 목적의 이 합숙은 작년, 참가자의 한 명이 합숙 후에 자살을 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OB들은 작년의 일 따위는 신경쓰지 않고, 여성진을 이끌고 의기양양하게 페스로 향한다.
그러나 페스회장에서 그들은, 상상할 수 없었던 사태에 조우.
어떻게든 시인장으로 도망가, 농성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런 긴장과 혼란의 하룻밤을 새운 이들 앞에 나타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