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1화(1기 1화) - 제트 코스터 살인 사건(눈물의 진주목걸이)

(주요 내용만 정리)

 

고등학생 탐정 남도일(쿠도 신이치)은 세계 최고의 추리 소설가 남건(쿠도 유사쿠)의 아들이자, 국내 최상의 명탐정으로 손꼽히며 형사들을 도와 각종 사건들에서 놀라운 추리력을 보여준다.

 

소꿉친구인 유미란(모리 란)과 놀이공원에 놀러가서도 하나의 살인 사건을 해결한 남도일(쿠도 신이치)은 놀이공원을 거닐던 중 사건 현장에 있던 검은 양복을 입은 남자들의 수상쩍은 행동을 발견하게 되고, 유미란(모리 란)을 먼저 집으로 보낸 후 그 남자들을 뒤따라 가게 된다.

 

숨어서 회사와 관련된 불법 필름을 거래하고 있는 검은 양복을 입은 남자의 모습을 지켜보던 남도일(쿠도 신이치)은 또 다른 사람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둔기로 뒤통수를 맞고 기절하게 된다.

 

검은 양복을 입은 남자는 조직에서 만든 새로운 독약 '아포톡신 4869'를 실험해보기 위해 남도일(쿠도 신이치)에게 그 약을 먹였지만, 독약의 부작용으로 인해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