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42화 - 노래방 살인사건

명탐정 코난 42화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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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만 정리)

 

 

 

크리스마스에 왜 남친이 아닌 너희들과 있어야 하냐며 솔로인 것을 한탄하던 정보라(스즈키 소노코)는 친구인 미란(란)과 그녀와 세트(?)인 코난을 데리고 노래방에 간다. 그 곳에서 인기 밴드 보컬 기무라 타츠야과 그 멤버들을 만나게 되어 한 방에서 서로 노래를 부르면서 놀게 된다. 그때 기무라 타츠야 살인 사건이 일어나게 되고, 그곳에 경찰들이 출동한다.

 

사건 현장을 돌아다니며 진상을 파악한 코난은 골롬보 경감(메구레 쥬조)에게 음성 변조한 남도일(쿠도 신이치)의 목소리로 연락을 하고, 건물 옥상에서 스피커를 통해 남도일(쿠도 신이치)의 목소리로 사건을 해결한다.

 

그날 밤, 비록 목소리 뿐이었지만 사건을 해결한 도일(신이치)이 집으로 돌아올 거라 생각한 미란(란)은 도일(신이치)의 집 앞에서 3시간 가량을 기다리게 된다. 

 

결국 코난은 자신의 집(도일의 집)으로 들어가 집 안의 불을 끄고 또다시 음성 변조를 이용해 남도일(쿠도 신이치)의 목소리로 란에게 안부를 전한다.

 

불이 켜진 후 계단 위에는 도일(신이치)이 준비한 선물이 올려져 있었고, 선물을 확인한 미란(란)은 기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