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2화(1기 2화) - 사장 영애 유괴사건(이슬이를 찾아라)

(주요 내용만 정리)

 

자신이 독약을 먹고 어린 아이로 변했다는 것을 인지한 남도일(쿠도 신이치)은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는 약을 만들어달라고 하기 위해 옆집에 살고 있는 브라운 박사(아가사 박사)를 찾아가게 된다. 자조치종을 듣고 남도일(쿠도 신이치)이 어린 아이의 모습으로 돌아갔다는 것을 알게된 박사는 약의 성분을 알수 없어 해독제를 만들어 줄 수 없다고 대답한다. 

 

놀이공원에서 헤어진 후 소식이 없던 도일(신이치)이 걱정된 미란(란)은 도일(신이치)의 집을 찾아오게 되고, 그곳에 있던 브라운 박사(아가사 박사)와 어린아이 모습의 남도일(쿠도 신이치)과 마주치게 된다. 안경을 쓴 어린 도일(신이치)의 모습을 못알아본 미란(란)이 이름이 뭐냐고 묻자, 도일(신이치)은 '코난'이라고 대답한다.

 

브라운 박사(아가사 박사)는 탐정 사무소를 하고 있는 미란(란)의 집에서 얹혀 살다보면 검은 양복을 입은 남자들과 관련된 사건이나 단서를 알아낼 수 있을 거라며 코난을 미란(란)의 집으로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