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3화(1기 3화) - 아이돌 밀실 살인사건(위기의 인기스타)

(주요 내용만 정리)

 

 

브라운 박사(아가사 박사)는 며칠 전 미란(란)이 찾아왔다며, 도일(신이치)이 학교도 오지 않고 연락도 되지 않는 게 분명 무슨 일이 생겼기 때문이라고 걱정하자, 도일(신이치)이는 무슨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애쓰고 있어서 연락이 되지 않는 것일 거라며 미란(란)에게 둘러댔다고 코난에게 전한다. 그리고 새로운 발명품인 나비넥타이 모양의 음성변조기를 만들었다며 코난에게 전달한다.

 

인기 아이돌 오소라(오키노 요코)에게 사건 의뢰가 들어와 사건 현장을 따라간 코난은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처음으로 유명한(모리 코고로)을 물건을 발로 차 뒤통수를 맞춰 기절시킨 후 박사에게 받은 음성 변조기를 이용해 추리를 하게 된다. 그렇게 코난은 유명한(모리 코고로)의 목소리를 빌려 사건을 해결한다.

 

사건이 해결되고 며칠 후, 코난과 같이 집으로 돌아가던 미란(란)은 길거리에 있는 오소라(오키노 요코)의 전광판을 보고 그 날의 사건을 회상하며

"난 역시 안 되나봐. 소라 언니처럼 강해지려면 아직 멀었지? 도일이가 사라져버린 후부터는 잠도 잘 오지 않아. 나 정말 한심하지?"

라며 눈물을 훔치고, 그 모습을 본 코난은 생각에 빠진다.

 

그렇게 얼마 후, 코난은 공중전화 부스에서 음성 변조기를 이용해 도일(신이치)의 목소리로 미란(란)에게 전화를 하고, 먼 곳에서 사건을 해결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는 안부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