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만화책] 키지마 씨와 야마다 씨 1권 리뷰
by YP0423728x90
반응형
< 키지마 씨와 야마다 씨 > 1권
넘나 귀여운 첫 페이지..!!
25살 사고로 인해 마음의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 키지마와 같은 회사에 다니는 키지마를 짝사랑 중인 야마다의 풋풋한 러브 스토리다.
시작부터 온갖 주접으로 열어주시는 우리의 여주인공 야마다 씨...
진짜 주접이 너무 심하긴한뎈ㅋㅋ 그래서 더 귀여운 것 같다.
야마다가 속마음으로 주접 떨때마다 속마음이 들리는 키지마는 부끄러워서 맨날 얼굴 붉힘...
진짜 커엽다..
엄청 개그요소 적인 부분은 없지만(굳이 따지면 야마다의 주접..) 귀여워서 자꾸만 웃음이 나면서도
마음 한 켠이 따뜻해지는 힐링물이다.
회사 동료로 미즈키라는 인물이 나오는데 ㅋㅋㅋ 이 친구도 웃기고 은근 귀엽다 ㅋㅋ
오타쿠인데 모솔인 그런 친구...
미즈키가 야마다에게 남자친구 있냐고 물어보는데 옆에 키지마가 있어서 과하게 부정을 하니
미즈키는 야마다가 자신을 좋아해서 그런건가? 싶어하는 장면인데 ㅋㅋㅋ
그 다음장에서 저녁 신청했다가 바로 까이는게 웃프다 ㅋㅋ ㅠㅠ
키지마는 확실히 웃는 게 매력적이다 ㅠ
본작 설정에서도 평소엔 무서운 이미지인데 웃으면 인상이 좋아보인다는 설정.
술에 취한 야마다 속마음이 아닌 입으로 본심을 말하는데 넘 간질간질하고 귀여웠다 ㅋㅋ
보는 내내 귀에 목탁 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 기분 ㅋㅋㅋ
키지마가 본능 참느라... ㅋㅎㅋㅎ
보는 내내 엄마 웃음 지으면서 본 귀여운 순정 만화였다 ㅎㅎ
아직 2권은 정발이 안됐는데 빨리 나왔으면 ㅠ
728x90
반응형
블로그의 정보
YAPA's 시청기록장
YP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