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하라 사토미 병원 약사 역「언성 신데렐라」가 드라마화
by YP0423

아라이 마마레의 만화 <언성 신데렐라 병원 약사 아오이 미도리>('월간 코믹 제논'에서 연재중)가, <컨피던스맨 JP>의 타나카 료 연출로 드라마화 결정. 주연은 이시하라 사토미가 맡아 병원 약사를 연기한다.
지금까지 다양한 의료드라마가 방영되었으며, 특히 겨울드라마에서는 <얼라이브 암전문의 카르테>, <톱나이프-천재 뇌외과 의사의 조건->, <사랑은 계속된다, 어디까지나>, <병실에서 염불을 외우지 마세요>등 의료물이 많았다.
그 중에서도 의사나 간호사를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가 많았지만 이번에는 일본 드라마 역사상 처음인 병원 약사를 주인공으로 한 새로운 의료 드라마. 병원내에 있는 약제부에서, 주로 환자의 약의 조제·제제를 실시하는 병원 약사들의 알려지지 않은 무대 뒤를 그려간다.
<나스 아오이>에서는 풋내기를, <언내추럴>에서는 법의 해부의를 연기한 이시하라. 이번에 맡은 주인공은 경력 8년차인 병원 약사 아오이 미도리. 약은 환자의 향후 생활로 이어지기 때문에 '그 사람에 대해 알아야 한다. 그것이, 약사에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한사람이라도 많은 환자를 구하고 싶지만, 무심코 환자에게 깊이 들어가 시간을 들여, 다른 약사에게 꾸중을 듣기도 한다.
약사가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는지는 몰랐다는 이시하라는 "이번 드라마 스토리를 듣고, 원작을 읽고, 일의 어려움에 놀랐고, 약사는 '약으로 생명을 구하는 전문자'라고 느꼈습니다."라고 코멘트했다.
또, 이번 약사의 의상은, 이시하라도 디자인을 함께 생각하면서 "기능적이고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어딘가 귀여움도 있어, 자연스럽게 몸에 걸칠 수 있습니다. 흰 옷이면 의사나 간호사와 구별할 수 없게 되어 버려서 디자인의 차이를 의식했습니다."라고 고집을 밝히며, "약사인 제 친구가 '병원 내에서 의사로 착각하면 안 되기 때문에 복장이 쓰여지지 않도록 철저히 하고 있다.'고 알려줬어요. 이 드라마를 통해 약사에게도 유니폼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게다가, "드라마로 그려지는 미도리는 원작보다 커리어를 쌓고 있는 설정이므로, 환자에게 다가가는 따뜻함과 상냥함을 가지고 있는 한편, 냉정한 부분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환자에게 있어서 '최후의 수단'이라고 하는 자각을 가지고, 단지 억지를 부리는 것만이 아니라, 상냥함이 진정한 강함이라는 것을 전할 수 있도록 연기해 나가고 싶습니다."라고 의욕을 보였다.
이번 실사화에 대해 원작자 아라이는 "이 작품을 시작할 때 여러 명의 약사에게 취재했는데, 그분들은 모두 '약사가 주연이어도 괜찮을까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의료물은 몇 개 있지만, 약사는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숨은 공로자'들이 필사적으로 일하는 일상을 건져 올림으로써 이 작품은 태어났습니다. 드라마에서만 볼 수 있는 <언성 신데렐라>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시청자로써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기대를 걸고 있다.
덧붙여 본작의 각본은 <그랑 메종 도쿄>의 쿠로이와 츠토무이다. 의료 드라마 각본을 다루는 것은 본작이 최초이다.
목요드라마 <언성 신데렐라·병원 약사의 처방전>은 4월 매주 목요일 22시~ 후지 텔레비전에서 방송 예정이다.
https://www.cinemacafe.net/article/2020/02/05/65677.html
石原さとみが病院薬剤師役「アンサングシンデレラ」がドラマ化 | cinemacafe.net
荒井ママレの漫画「アンサングシンデレラ 病院薬剤師 葵みどり」(「月刊コミックゼノン」で連載中)が、「コンフィデンスマンJP」の田中亮演出でドラマ化決定。主演は石原さとみが務め、病院薬剤師を演じる。
www.cinemacafe.net
블로그의 정보
YAPA's 시청기록장
YP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