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키라군 (2017) 주연 : 나카가와 타이시, 이토요 마리에 시청 경로 : 네이버 N스토어 평점 : 4 *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비밀을 가지고 있는 소년과 그런 소년의 옆에 365일 있어주겠다 약속해버린 소녀의 하이틴 로맨스.

소년탐정 김전일 - 상하이 인어 전설 (1997) 주연 : 도모토 츠요시, 토모사카 리에, 후루오야 마사토 시청 경로 : p2p 사이트 평점 : 3.5

선배와 그녀 (2015) 주연 : 시손 쥰, 요시네 쿄코 시청 경로 : 네이버 블로그 평점 : 3.5 * 고등학교 1학년인 여주인공이 우연히 남주인공이 있는 동아리에 들어가면서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스토리.마냥 훈훈하고 달달한 작품은 아니다. 달달함보단 아련함이 더 많이 보인다. 그래서 중도 포기할 뻔 했지만.. 시손 때문에 끝까지 봤다.. ㅎ...뭔가 시손을 봤던 작품이 다 깨발랄하고 말광량이?스러운 캐릭터였었는데 이번 캐릭터는 정말 딱.. 훈훈하고, 상냥하고, 차분한 느낌도 있는 전형적인 로망 속에 있는 학교 선배랄까 ㅋㅋㅋ 이런 캐릭터도 나름 잘 어울렸던 것 같다.여주인공인 요시네 쿄코는 보는 내내 최강희 느낌이 많이 있어서 영화 내내 그 생각이 들었다 ㅋㅋㅋ아련하고 잔잔한 하이틴 로맨스물이다.

한/대/일 장난스런 키스 드라마 리뷰 장난스런 키스 하이스쿨편 (2016)장난스런 키스 캠퍼스편 (2017)장난스런 키스 프로포즈편 (2017) 원작 : 일본 만화 주연 : 사토 칸타, 비사 레이나 시청 경로 : N 스토어 평점 : 4.5 * *편의 상 세 작품을 한 번에 리뷰합니다. * 개인적으로 남주 비주얼 싱크로율이 제일 잘 맞는 배우라고 생각하는 사토 칸타. 원작 만화의 이리에 비주얼이 원래 내 취향이 아니었기 때문에 사토 칸타도 처음엔 별로였는데 볼 수록 매력있고 참 설렌다.코토코 역할을 맡은 비사 레이나라는 배우도 괜찮았긴 했지만 영화판이라 주요적인 스토리 위주로 담겨서 그런지 구제불능함이 덜해져서 아쉬웠고.. 미키 호노카(장키-도쿄 드라마버전 코토코)의 사랑스러움을 따라가기는 힘든 것 같다는..

건방진 그녀석 (2018) 주연 : 미즈타니 카호, 이사카 이쿠미 시청 경로 : 네이버 블로그 평점 : 2.5 * 만화를 원작으로 실사화한 약 10분짜리 단편 영화이다. 단편 영화라 그런지 포스터도 없는 듯.이 만화를 보지 않아서 내용은 처음 접했지만 긴 내용을 10분으로 줄여놔서 그런지 그냥 10분짜리 달달한 영화다. 가볍게 보기에 아주 최고.하지만 싱크로율.. 무슨 일인지... (머리 짚)여자주인공과 남자주인공 모두 싱크로율이.. 특히 남자주인공 목소리.. 목감기 걸린 목소리라서 몰입이 상당히 깨질 뻔 했다. 스토리는 나름 재밌고 괜찮은 것 같은데... 기회가 된다면 여주, 남주를 바꿔서 긴 영화 또는 드라마로 나오면 아주 좋을 것 같다.

오빠에게 너무 사랑받아서 곤란해요 (2017) 주연 : 츠치야 타오, 카타요세 료타, 치바 유다이 시청 경로 : p2p 사이트 평점 : 3.5 * 전체적으로는 사랑스럽고 무난한 하이틴 로맨스.. 드라마 리뷰 때도 말했지만 남매 러브라인은.. 상당히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영화 초반부터 러브라인이 어떻게 될지 예측이 갔지만(드라마 때부터 미심쩍긴 했다.) 그래도... 중후반이 될 때까지 치바 유다이가 남주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끈을 놓고 싶지 않았는데.. (응 아니야)치바 유다이가 또... 또!!!!! 서브 남주라는 것도 그것대로 눈물나지만 남매끼리의 러브라인이라.. 눈물이 두 배... 내용 자체가 구린 건 또 아니다.. 그냥 자주 볼 수 있는 오글거림+비현실적이 가미된 하이틴 로맨스 스토리인데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