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유미란(모리 란)

(내가 기억하기 위해 간단하게 추려쓰는 정리. 메인 스토리 관련&러브라인 위주로 정리. 애니메이션 재정주행하면서 천천히 수정할 예정 / 스포일러 있음!)

놀이공원에서 헤어진 후 연락이 없는 도일(신이치)을 찾기위해 집으로 찾아간 미란(란)은 그곳에서 브라운 박사(아가사 박사)의 친척이라는 코난을 알게 되고, 브라운 박사(아가사 박사)의 부탁을 받아 자신의 집으로 코난을 데려간다.

(2화 - 사장 영애 유괴사건/이슬이를 찾아라)

아빠 유명한(모리 코고로)의 탐정 사무소로 사건을 의뢰하러 온 인기 아이돌 오소라(오키노 요코)의 집에서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을 지켜본 미란(란)은 며칠 후 거리 전광판에 비친 오소라(오키노 요코)를 보고 그 사건을 떠올리며 도일(신이치)이 그립다며 코난 앞에서 눈물을 훔친다. 얼마 후, 미란(란)은 탐정 사무소로 걸려온 도일(신이치/코난 음성변조)과 오랜만에 통화로 재회하게 된다.

(3화 - 아이돌 밀실사건/위기의 인기스타)

크리스마스날 친구인 정보라(스즈키 소노코), 코난과 함께 노래방에서 놀던 도중 우연히 인기 가수 기무라 타츠야와 함께 같은 방에서 놀게 되고, 그곳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이 사건을 도일(신이치/코난 음성변조)이 스피커를 통화 목소리만으로 추리해 사건을 해결하게 되고, 도일(신이치)이 집으로 돌아올 거라 생각한 미란(란)은 사건이 끝난 후 도일(신이치)의 집 앞에서 그를 기다린다. 잠시후 도일(신이치)의 집에서 불이 켜지자 황급히 집으로 들어가보지만 다시 불이 꺼진다. 그리고 암흑 속에서 도일(신이치/코난 음성변조)의 목소리가 들리고, 오직 목소리로 안부를 전한다. 집의 불이 켜진 후, 계단 위에 올려져있는 도일(신이치)이 두고간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게 된다. 

(42화 - 노래방 살인 사건)

- 추후 추가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