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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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가 뜨기 전부터, 김명수&고아라 조합이면 꼭 봐야겠구나.. 싶었던 작품이었다.원래 어지간하면 완결 난 드라마를 정주행하는 스타일인데 이 드라마는 쉽게 참기가 힘들었다.'히잡'과 '바우~와우~와우~'를 보고 드라마를 꼭 보고 싶다는 느낌이 들어버려서...내적갈등을 심하게 하다가 결국은 보게 되었다. 여주인공이 수 많은 페미니즘 관련 서적들을 가지고 오기도 하고...원작 소설 소개만 봐도, 딱 알아차릴 수 있다.판사물이니 여러가지 사건들도 나올 뿐만 아니라 여주인공의 사이다같은 면모도 볼 수 있다. 여느 드라마에 자주 나오다시피 여주인공이 엄~청나게 열혈 신입 판사이지만... (캐릭터 소개도 '신입 또라이'다..)점점 성숙해지고 어떻게 상황을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조금씩 알아가게 되지 않을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