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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님처럼 멋지고 당당해져서 다시 돌아올게요. 그리고, 꼭 와서 직접 말씀드릴게요. 사랑한다고. 은시경(조정석) X 이재신(이윤지)
  • 농가의 아군 (2021) 출연 : 이누카이 아츠히로, 마츠무라 사유리, 마기, 나카지마 아유무, 타카하시 히토미 자체 평점 : 2.5 * 이누카이 아츠히로가 나오길래 가볍게 본 작품. 40분짜리 SP 드라마다. 다카사키 마을을 부흥시키고 싶다는 생각으로 도쿄의 광고 대리점을 퇴직한 남주인공이 다카사키 시청 농림과에 배속되면서 일어나는 스토리다. 전체적으로 보면 남주인공의 성장물..? 이랄까 ㅋㅋㅋㅋ 뭣도 모르고 무조건 최신 트렌드 형식으로 홍보를 하려고만했던 남주인공이 농사에 담긴 진심을 느끼고 열정적으로 홍보에 힘쓰는 내용이다. 엄청 큰 스토리가 담겨있진 않고... 그냥 정말 가볍게 머리 비우고 보기 좋다. 중간에 나오는 음식들이 정말 맛있어보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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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 호의를 배푼 게 아니예요, 타니. 당신을 사랑한 거지. 그리고 사랑은 갚을 수 없어요.
  • 첫사랑 (2010) 출연 : 핌챠녹 류위셋파이분, 마리오 마우러, 아차라나트 아리야릿위콜, 카차마크 프롬사카 나 스콜나콘 등 자체 평점 : 4.5 (왓챠 피디아 기준) * (의식의 흐름대로 쓴 리뷰이므로 스포가 될 수 있습니다.) 까무잡잡하고 촌스러운 스타일을 가진 여주인공이 짝사랑하고 있는 킹카 남주인공의 마음에 들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갖가지 방법으로 변화해가며 일어나는 로맨틱 코미디 청춘물. 내용 자체는 어디선가 한 번쯤 본 것 같은 뻔한 내용을 가지고 있는 영화이긴 하다. 우리나라에서 히트를 친 적 있던 중국 영화 라던가... 실제로 중국 드라마로 이 영화를 리메이크 했다고 한다. 국내 제목으로는 남주인공은 워너원(프로듀스)로 인기 있었던 라이관린. 는 아직 보지 않았고, 는 솔직히... 이 영화..
  • 총총나년 (2014) 출연 : 펑위옌, 니니, 정개, 웨이천, 장자훤 등 자체 평점 : 2.5 * 친구의 결혼식 인터뷰 영상을 촬영하면서 첫사랑을 추억하게 되며 시작된다. 초중반까지는 좋았다. 뭔가 풋풋하기도 하면서... 청춘물스럽기도 하면서... 근데 음... ㅋㅋㅋ... 중후반부터는 그냥... 남주는 개똥차다... ㅋㅋ... 서브 커플도 답이 없고.... 고등학교 시절 펑위옌의 미모밖에 남지 않은 영화 ㅎㅎ.. 굳이 추천하지 않는다. 펑위옌 리즈인 '청춘'물은 역시 이 최고인듯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