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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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나잇 선 (2018) 원작 : 일본 영화 출연 : 벨라 손, 패트릭 슈왈제네거, 롭 리글, 퀸 쉐퍼드, 니콜라스 쿰베 등 평점 : 2.5 시청경로 : 왓챠플레이 * 남주인공 찰리(패트링 슈왈제네거)에 대한 좋은 얘기들이 많아서 보게 됐는데 나의 개인적인 취향과 시점에선 무매력...원작 영화는 어떨지 조금 궁금해지긴 한다.
  • 후드 (2018) 출연 : 태런 에저튼, 제이미 폭스, 벤 멘델슨, 제이미 도넌, 이브 휴슨 등 평점 : 3.5 시청 경로 : 메가박스
  • 서치 (2018) 출연 : 존 조, 데브라 메싱, 미셸 라, 조셉 리, 사라 손 등 평점 : 4.5 시청 경로 : 올레 TV VOD * 오직 모니터 화면을 위주로만 구성되는 신선한 연출과 긴장감있는 스토리 진행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재밌게 본 작품.주연들이 한국계 미국인들이라 조금 반가운 면도 있었다. 딸의 연락두절로 시작된 딸의 행방 찾기.아버지는 딸의 맥북을 이용해 페이스북, 문자내역, 유캐스트 내역 등에서 딸의 친구들, 딸이 갈 만한 곳들을 찾았다.하나씩 단서를 얻게 되면서 새로운 진실들이 계속 나오게 되는데, 너무 억지스럽게 끼워맞춘 내용이 아니라 좋았다. 스토리 중간에 이 사건의 화제성을 이용해 처음엔 친하다고 하지도 않았던 몇몇 학생들이"정말 친한 친구였는데, 안타깝다." 라는 등의 메시지..
  • 트루먼 쇼 (1998) 출연 : 짐 캐리, 에드 해리스, 로라 리니, 노아 엠머리히, 나타샤 멕켈혼 등 평점 : 3.5 * 남주인공 트루먼이 자신의 인생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고 진실을 파헤치게 되는 스토리. 나에겐 상당히 어려웠던 영화. 영화가 끝나고 내 인생도 가짜인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든다.
  • 레디 플레이어 원 (2018) 출연 : 마크 라이런스, 사이먼 페그, 올리비아 쿡, 타이 쉐리던, 벤 멘델슨, T.J. 밀러 등 평점 : 2 * 중도 포기.
  • 금발이 너무해 1 (2001)금발이 너무해 2 (2003) 출연 : 리즈 위더스푼, 루크 윌슨, 셀마 블레어, 매튜 데이비스, 빅터 가버 등 / 리즈 위더스푼, 샐리 필드, 레지나 킹, 제니퍼 쿨리지, 브루스 맥길 등 평점 :시즌 1 - 4시즌 2 - 2 * 전 남자친구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하버드 법대에 입학한 여주인공의 스토리.꾸미는 걸 좋아하는, 곱게 자란 여주인공 엘리 우즈. 전 남자친구에게 차이지만, 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법대에 들어가게 된다. 솔직히 중반까지는 살짝은 철 없이 보이던 엘리 우즈가 점차 법대생의 생활에 적응해 나아가는 내용이고, 엘리가 존경하던 선배의 사건을 맡게 되면서부터 재밌어진다. 처음엔 "얘 뭐지?" 싶다가도, 끝으로 갈 수록 너무 사랑스러운 캐릭터라는 걸 느꼈다.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