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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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치 (2018) 출연 : 존 조, 데브라 메싱, 미셸 라, 조셉 리, 사라 손 등 평점 : 4.5 시청 경로 : 올레 TV VOD * 오직 모니터 화면을 위주로만 구성되는 신선한 연출과 긴장감있는 스토리 진행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재밌게 본 작품.주연들이 한국계 미국인들이라 조금 반가운 면도 있었다. 딸의 연락두절로 시작된 딸의 행방 찾기.아버지는 딸의 맥북을 이용해 페이스북, 문자내역, 유캐스트 내역 등에서 딸의 친구들, 딸이 갈 만한 곳들을 찾았다.하나씩 단서를 얻게 되면서 새로운 진실들이 계속 나오게 되는데, 너무 억지스럽게 끼워맞춘 내용이 아니라 좋았다. 스토리 중간에 이 사건의 화제성을 이용해 처음엔 친하다고 하지도 않았던 몇몇 학생들이"정말 친한 친구였는데, 안타깝다." 라는 등의 메시지..
금발이 너무해 1 (2001)금발이 너무해 2 (2003) 출연 : 리즈 위더스푼, 루크 윌슨, 셀마 블레어, 매튜 데이비스, 빅터 가버 등 / 리즈 위더스푼, 샐리 필드, 레지나 킹, 제니퍼 쿨리지, 브루스 맥길 등 평점 :시즌 1 - 4시즌 2 - 2 * 전 남자친구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하버드 법대에 입학한 여주인공의 스토리.꾸미는 걸 좋아하는, 곱게 자란 여주인공 엘리 우즈. 전 남자친구에게 차이지만, 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법대에 들어가게 된다. 솔직히 중반까지는 살짝은 철 없이 보이던 엘리 우즈가 점차 법대생의 생활에 적응해 나아가는 내용이고, 엘리가 존경하던 선배의 사건을 맡게 되면서부터 재밌어진다. 처음엔 "얘 뭐지?" 싶다가도, 끝으로 갈 수록 너무 사랑스러운 캐릭터라는 걸 느꼈다.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