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드라마] 하카타 사투리의 여자아이는 귀엽다고 생각하지 않나요?(博多弁の女の子はかわいいと思いませんか?)
YP0423
하카타 사투리의 여자아이는 귀엽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2019) 원작 : 일본 만화 출연 : 오카다 켄시, 후쿠다 메이, 이마다 미오, 노마구치 토오루, 하라 사치에 등 평점 : 2.5 * 아리무라 카스미와 에 출연 했던 오카다 켄시가 주연을 맡은 SP 드라마. 왜 다들 를 보고 오카다 켄시에게 빠졌는지 알 것 같기도 한... ㅋㅋㅋㅋ 매력적인 페이스인 건 맞는 듯. 생각보다 표정을 잘 써서 조금 의외였달까... 뭔가 표정 변화 전혀 없는 시크시크한 역할만 소화할 수 있을 것 같이 생겼는데.. 은근히 표정을 잘 쓴다 ㅋㅋ 전체적인 스토리는 그냥저냥... 이마다 미오는 직접 출연이라기 보단... PPL로 나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는 심지어 드라마에 나오는 PPL 제품 관련해서 따로 드라..
탐정소녀 아리사의 사건부 (2017) 출연 : 혼다 미유, 다나카 케이, 진보 사토시, 나토리 유코, 타카스기 미즈호 등 평점 : 3 * 천재적인 추리력을 가지고 있는 여주인공이 섬에 있는 저택에서 일어난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을 찾아내는 스토리. 아역이 주인공이고, SP드라마라 그런지 가볍게, 시간 떼우기 위해 본 드라마였는데 생각보다 무난하게 재밌었다. 나름대로..? 긴장감도 있었던 것 같고.. ㅋㅋㅋ 무엇보다, 다나카 케이가 참 잘생겼다. (응?) 뭔가.. 개인적으로 진범은 살짝 생각지 못했던 사람이었달까..? ㅋㅋㅋㅋ 은근한 막장요소가 들어있달까..? ㅋㅋㅋㅋ
언내추럴 (2018) 출연 : 이시하라 사토미, 이우라 아라타, 쿠보타 마사타카, 이치카와 미카코, 마츠시게 유타카 등 평점 : 5 시청경로 : POOQ(푹) * 시체의 의문스러운 죽음의 사인을 파헤쳐나가는 미스터리 의학 드라마. 개인적으로 의학 드라마는 살짝 케바케인 사람인지라 미루고 미루다가 겨우겨우 보게 된 작품이다. 그런데 이게 웬걸, 너무 재밌잖아...!! 1회 중후반부터 엄청 재밌어지기 시작해서 마지막회까지 우다다다 빠르게 정주행했다. 평소 로맨스물을 많이 찾아 보지만 개인적으로는 로맨스 중심보다는 큰 소재 안에서 소소한 러브라인이 있는 스토리 라인을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인데, 이 작품에서는 왠지 작은 러브라인이 크게 없었으면 좋겠다 싶었다. 이유는 딱히.. 없지만.. 왠지 그랬으면 좋겠다고 ..
학생제군! (2007) 원작 : 일본 만화 출연 : 우치야마 리나, 호리키타 마키, 오카다 마사키, 혼고 카나타, 이시이 마사노리 등 평점 : 4.5 * 여주인공이 전근을 오게 된 중학교에서 벌어지는 학생과 교사들의 갈등을 해결하려 나서게 되며 일어나는 스토리. 스토리는 교사와 학생의 갈등을 그린 여느 드라마들과 별다를 바는 없다. 정의감 넘치는, 주인공인 교사가 학교를 변화시키기 위해 힘쓰는 내용. 이 작품을 보기 얼마전에 라는 아주 비스무리한 드라마를 봤었기 때문인지, 사실 1화를 보고 하차를 할 뻔한 작품이었다. 어쩌다보니 2화를 보게 되고, 3화를 보게 되고 결국 마지막까지 재밌게 보게 됐다는 후문.. (쿨럭) 이 작품의 주역인 키무라 주리아(호리키타 마키)의 스토리가 가장 짠하고 눈물 났던 부분..
스크랩티쳐 - 교사재생 (2008) 출연 : 야마다 료스케, 치넨 유리, 아리오카 다이키, 나카지마 유토, 카미지 유스케 등 평점 : 4 * 의문의 3명의 전학생이 새로 부임한 교사와 함께 학교 문제들을 해결해나가며 일어나는 스토리.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세 명의 전학생은 의문스럽기 그지없이 끝난다. 결말은 그들의 후손들이 나오는 것처럼 보이지만 ㅋㅋ 그래서 결국 그 세명은 어디서 나타난 애들인 건데??? ㅋㅋㅋ 괜찮아 훈훈하니까 모두 이해할 수 있어..(??) 학교로 전학 온 세 명의 학생들은 교사와 협력 관계는 전혀 아니다. 오히려 교사를 믿지 못하는 학생들이다. 교사들을 상대로 학교의 문제들, 교사의 문제들을 해결하고 대응하려 하지만 어쩌다보니 학교에 새로 부임한 담당 교사인 스기 토라노스케와 힘을 ..
H2 ~너와 있던 날들~ (2005) 원작 : 일본만화 출연 : 야마다 타카유키, 이시하라 사토미, 타나카 코타로, 이치카와 유이, 이시가키 유마 등 평점 : 4.5 * 기대 없이 봤다가 너무 재밌게 봐버린 드라마... 뻔한 스토리, 뻔한 캐릭터의 청춘물이지만 이런 뻔한 요소들이 고전드라마를 보는 묘미 중 한 부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풋풋한 이시하라 사토미와 야마다 타카유키의 케미가 보기 좋았던 드라마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