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치야 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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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을 기다리는 우리들 (2018) 원작 : 일본 만화 출연 : 츠치야 타오, 키타무라 타쿠미, 코세키 유타, 이소무라 하야토, 스기노 요스케, 이나바 유우 등 평점 : 4 시청 경로 : 네이버 카페 * 친구를 제대로 사귀지 못하는 여주인공이 학교의 꽃미남 사대천왕이라 불리는 농구부원들과 인연이 되며 일어나는 하이틴물. 꽃미남 사대천왕이라고 표현 되는 게 살짝 오글거리긴 했지만.. 나름대로 풋풋하니 재밌었다. 서브남주인공으로 나오는 코세키 유타의 긴 머리가 뭔가 어색한 것 말고는... 모든 게 괜찮았다. 특히 남주인공인 키타무라 타쿠미.. 볼수록 매력있다. 로 처음 봤는데 그 영화를 우연하게 2번 정도 다시 보다보니 매력적인 페이스로 느껴졌던 배우. 로코보단 잔잔한 하이틴 물에 꽤나 잘 어울린다. ......
  • 리미트 (2013) 원작 : 일본 만화 출연 : 사쿠라바 나나미, 츠치야 타오, 쿠도 아야노, 야마시타 리오, 마스다 유카 등 평점 : 3.5 시청 경로 : POOQ(푹) 푹 (POOQ) www.pooq.co.kr * 버스 전복 사고를 당한 학생들이 구조를 받을 때까지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서바이벌 스릴러 드라마. 한 편으로는 참 답답하고, 한 편으로는 참 안타깝고, 한 편으로는 5년 전의 사건이 떠올라 착잡하기도 했던 작품. 자신의 잘못은 하나도 없다며 피하기만 하는 쓰레기 같은 어른들... 사람 하나 없는 숲 속에 남겨진 학생들은 각자의 방법으로 어떻게든 살아갈 방법을 찾고, 서로를 돕기도 하고, 때로는 서로를 의심하기도 하며 잔혹한 모습까지 보여준다. 기대를 안 하고 봤던 작품이었어서 그런지 ..
  • 푸른하늘 옐 (2016) 원작 : 일본 만화 출연 : 츠치야 타오, 타케우치 료마, 하야마 쇼노, 우에노 주리, 호리이 아라타 등 평점 : 3.5 시청경로 : 타 블로그 * 야구를 좋아하는 남주인공과 트럼펫으로 누군가를 응원하고 싶은 여주인공이 자신의 꿈과 목표를 이루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청춘 학원물. 정말 먼지 하나도 묻지 않은 청정 순수 학원물이다. 여주인공 오노 앞에서는 항상 웃으며 괜찮은 척 했던 다이스케가 큰 부상 후 오노를 보자마자 다가가서 안기는 장면이 제일 인상 깊고 짠했다.그 외에는 무난하게 볼 만한 순수한 청춘 스토리.리뷰 쓸 때마다 말하는 것 같은 건 기분 탓인지 모르겠지만.. 츠치야 타오는 정말 이런 소심하거나 여리여리(?)한 캐릭터는 안 어울린다.. 이나 때의 캐릭터가 훨씬 ..
  • 옆자리 괴물군 (2018) 원작 : 일본만화 '옆자리 괴물군' 출연 : 스다 마사키, 츠치야 타오, 후루카와 유우키, 야마다 유키, 이케다 에라이자 등 평점 : 3 시청 경로 : 타 블로그 * 문제아인 남주인공이 모범생 여주인공을 자기 멋대로 친구로 인정하며 일어나는 스토리. 싱크로율은 맞으면서도 안 맞는 것 같고.. 기대했던 장면들이 없어서 아쉬웠고..왜 굳이 넣었을까 싶은 존재감 0인 캐릭터들까지.. 여러모로 아쉬웠던 부분이 더 많은 작품.
  •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츠치야 타오가 주연을 맡은 또 하나의 하이틴 물이다.남주인공은 에 출연했던 키타무라 타쿠미가 맡았다. 조연으로는 요새 눈여겨 보고 있는 스기노 요스케가 출연한다는 소식에 또 한번 기대기대..스기노 요스케 필모가 나날이 늘어가는구나 ㅠㅠ 아주 좋은 현상이야... 출연 : 츠치야 타오, 키타무라 타쿠미, 코제키 유타, 이소무라 하야토 스기노 요스케, 이나바 유우 등 계속 주위와 어울리지 않고 혼자였던 미즈키는, 고등학교 입학을 계기로 자신을 바꾸어 정말 친구를 만들어 "탈출 "을 목표했지만 잘 안 된다. 그 때 우연히 아르바이트에서 만난 학교에서도 유명한 농구부의 미남 사천왕(토와, 쿄스케, 류지, 루이). 갑자기 잘생긴 사람들의 마음에 들어 휘둘리기 시작했던 미즈키의 일상. ..
  • 마레 (2015) 평점 : 3 출연 : 츠치야 타오, 야마자키 켄토, 오오이즈미 요, 토키와 타카코, 타나카 민, 다나카 유코 등 * 중도 포기. 사업 실패로 인해 작은 마을 '노토'에 정착하게 된 마레家의 가족애, 마레와 친구들의 우정과 사랑 그리고 꿈이 그리는 스토리이다. (마레를 중심으로 그녀의 일대기를 그리는 형식이다.)유튜브에서 우연히 야마자키 켄토의 "오하요." 클립 영상을 보고 뭐에 취한듯 100화 넘게 본 것 같다.스토리 자체는 재밌었지만 장편에 약한 글쓴이는 결국 포기.. 러브라인은 상당히 복잡하다.. 청춘들의 사랑이란 참 복잡하지.. 싶을 수도 있지만 나와는 맞지 않았던...결국 해피해피하게 러브라인이 이어지긴 했지만.. 보는 내내 "아... 그거 아니야... 이렇게 이어지는 거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