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 소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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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사카구치 안고의 이 으로서 NHK에서 드라마화 결정. 주연은 후쿠시 소우타가 맡는다. 이 작품은 문명 개화로 치닫는 도쿄를 무대로 어지러운 인간의 애증을 풀어주는 신형 서스펜스 사극. 메이지 초기. 시대가 크게 변모해 시대의 바람을 탄 것과 시대에 뒤쳐진 것이 뚜렷이 눈에 띈 시대에 기묘한 사건이 여럿 발생한다. 경시청으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서양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특명탐정 유우키 신쥬로가 사건의 진상을 거침없이 지적하며, 수수께끼 풀이를 해 나간다. 유우키 신쥬로를 연기하는 후쿠시는 "메이지 유신 이후, 시대가 확 바뀌어, 동시에 변화를 피할 수 없게 된,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삶과 갈등, 원작자 사카구치 안고가 그리는 세계관을 조금이라도 표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패기있게 ..
흐린 하늘에 웃다 (2018) 원작 : 일본 만화 출연 : 후쿠시 소우타, 나카야마 유마, 후루카와 유우키, 키리야마 렌, 다이토 슌스케 등 평점 : 3.5 시청 경로 : 네이버 블로그 * 중반, 중후반까지도 재밌게 흘러 가다가 마지막이 참 허무하게 끝났다.. 뭔가 시작하자마자 끝나버려서 상당히 김빠진다. 액션씬도 나름 많이 나오고, 화려하다면 화려한데.. 왜 마지막은 아무것도 없이 그렇게 끝난 건지..? 동생 구하는 부분이 뭔가 볼거리(?)가 엄청 많았어서 그런지.. 뒷부분은 임팩트가 약했다. 주인공인 후쿠시 소우타.. 포니테일 머리가 상당히 잘어울린다.. 어째 지금까지 헤어 스타일 중에 포니테일 스타일이 손에 꼽히게 잘 어울리는 듯.. 이럴 수가 있다... 장관이네요.. 절경이고요.. (눈물) 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