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2018) 원작 : 웹툰 출연 : 윤균상, 김유정, 송재림, 유선, 김혜은 등 평점 : 4 시청경로 : POOQ(푹) * 모든 게 좋았지만 남주, 여주의 나이차이가... 몰입하기 힘들게 한다는 점... 윤균상과 송재림의 브로맨스적인 케미는 보기 좋았다. 스토리 자체는 가볍게 보기에 좋았고, 재밌게 봤다.

하이드 지킬, 나 (2015) 원작 : 웹툰 출연 : 현빈, 한지민, 성준, 혜리, 이승준 등 평점 : 3.5 시청경로 : POOQ(푹) * 16회까지 버텼지만.. 메인 사건이 정리된 후 남은 주연들의 로맨스가 심하게 안 궁금해서 결국 하차...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2018) 출연 : 현빈, 박신혜, 박훈, 김용림, 찬열 등 평점 : 0.5 시청경로 : TVING(티빙) * 남주인공 캐릭터가 너무 후져서 중도포기.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2019) 원작 : 일본만화 (포맷만 따옴) 출연 : 박진영, 신예은, 김권, 김다솜, 노종현 등 평점 : 2.5 시청경로 : TVING(티빙) * 중도 포기.

드라마 스테이지 - B주임과 러브레터 (2017) 출연 : 송지효, 조우진, 강윤제, 오나라, 김소라 등 평점 : 1.5 시청경로 : TVING(티빙) * 중도 포기.

풀하우스 (2004) 원작 : 만화 출연 : 정지훈, 송혜교, 한다감, 김성수, 이영은 등 평점 : 1.5 시청경로 : POOQ(푹) * 풀하우스에 정착하게 된 톱스타 영화배우 남주인공과 풀하우스의 본 주인인 여주인공이 계약 결혼을 하게 되며 일어나는 로맨스물. 딱, 전형적인 고전 드라마 느낌. 재미가 없지는 않지만 복잡한 관계들이 참.. 답답답답. 고구마 천만개.

애타는 로맨스 (2017) 원작 : 웹소설 출연 : 성훈, 송지은, 김재영, 정다솔, 이칸희 등 평점 : 2.5 시청경로 : TVING(티빙) * 중도포기.

여우각시별 (2018) 출연 : 이제훈, 채수빈, 이동건, 김지수, 김경남, 이수경, 로운 등 평점 : 3.5 시청경로 : POOQ(푹) * 의도치 않게 입사한 후 1년 내내 실수를 저지르는 여주인공과 아무도 모르는 신체의 비밀을 가진 신입사원 남주인공이 사수관계로 만나며 일어나는 판타지 로맨스. 채수빈 예쁨 지수 백점. 김경남X이수경 커플 귀여움 지수 아주 그냥 백점만점. 다 좋았는데 마지막에 갑작스런 화해와 결말은 대체? 남주인공 얼굴 제대로 보여주지도 않고 끝내버리는 예의 없는 엔딩은 대체?

뷰티 인사이드 (2018) 원작 : 한국영화 출연 : 서현진, 이민기, 안재현, 이다희, 이태리, 문지인 등 평점 : 4.5 시청경로 : POOQ(푹) * 한 달에 한 번, 일주일 간 얼굴이 바뀌는 여주인공과 큰 사고로 인해 다른 사람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안면실인증(안면인식장애)을 가진 남주인공이 계속 엮이게 되며 일어나는 판타지 로맨스물. 서현진과 이민기의 캐스팅이 정해졌을 때부터 상당히 기대하고 있던 작품이다. 시간이 안 돼서 본방사수는 못하고..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서야 보게 됐지만.. 영화같은 분위기를 원한다면 아쉬울 부분이 꽤 있는 작품이긴하다. 그래도 나름대로 설정을 잘 수정했다고 생각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내가 원했던, 깔깔대며 웃을 수 있는 정도의 유머코드는 아니었지만 여주인공의 ..

참치와 돌고래 (2018) 원작 : 웹툰 출연 : 윤박, 박규영, 정건주, 김수진, 이승훈 등 평점 : 3 시청 경로 : POOQ(푹) * 유치하면서도 귀엽기도 했던 드라마.

미스터리 신입생 (2016) 출연 : 남지현, 연준석, 김희정, 이진이, 서현철 등 평점 : 3 시청경로 : POOQ(푹) * 보는 내내 가슴 한 쪽이 저려오기도, 설레기도 했던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2019) 원작 : 소설 출연 : 박민영, 김재욱, 안보현, 박진주, 정제원 등 평점 : 5 시청경로 : 티빙(TVING) * 아이돌 홈마(홈페이지 마스터)를 할 정도로 아이돌 덕후인 여주인공과 그녀의 상사로 새로 온 까칠한 남주인공과 사사건건 부딪히게 되며 일어나는 스토리. 처음엔 소재가 참신해서 관심이 갔었다. '아이돌 덕후'. 어릴 때부터 아이돌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공감될 부분들이 많지 않을까 싶어 재밌을 것 같다고 생각했었다. 에서의 덕후들과는 또 다른 느낌이랄까. 정말 딱 2019년 현재의 덕후들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반, 걱정반의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1화를 보자마자 "짝짝짝. 합격입니다." 실제로 아이돌 덕후들과 100퍼센트 똑같을 수는 없다. 드라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