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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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화 보다 조금 더 병맛미 가득했던 3화 ㅋㅋ초반에 한산해(신동욱)이 밀면을 먹으면서 사는 스웩 넘치는(?) 랩부터,특별출연으로 나온 VIP 손님(황보라&최정원)의 열연까지. VIP손님의 캐릭터로 인해 직장인의 고충이 보이기도 했지만 배우 황보라의 캐릭터가 나름 병맛미 있었다.이런 쪽의 연기를 참 찰떡같이 잘 하는 배우인 듯하다. 한정식(김현준)의 이번 쿡방 요리 주제는 '라면'다른 재료들을 이용해 3가지의 라면을 척,척,척 만들어 내는데 정말 맛있어 보였던 ㅠㅠ요리만 잘했으면 만들어먹었을텐데.. 싶은.. 이번 편도 무난하게 재밌었지만 다음편부터 본격적으로 더 재밌어질 것 같은 기분이다. 4화부터는 정식과 승아가 더 가깝이 엮일 예정인지라.. 아마 산해쪽보다 정식쪽의 러브라인이 먼저 형성 되지 않을..
  • 미미일소흔경성 (2016) / 30부작 원작 : 중국 소설 출연 : 양양, 정솽, 모효동, 백우, 우준봉 등 평점 : 3.5 시청 경로 : POOQ(푹) * 온라인 게임으로 인연을 이어 온 두 주인공이 현실에서도 만나게 되며 일어나는 로맨스물. 삼각관계, 갈등에 지쳤다면 이 드라마를 아주 강추.남주인공, 여주인공이 서로만 보기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일이 전혀 없다.그 덕에 살짝 지루한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얼굴이 너무 재밌어서 시간은 금방 간다.약간 루즈해질만하면 여주 미모가 뿅, 또 루즈해질만하면 남주 미모가 뿅.남주인공인 양양.. 심하게 잘생겼다.양양에게 대륙의 썸남이라는 수식어가 있던데, 아주 딱이다.잔잔하고 사랑스러운 러브스토리를 보고 싶다면 이 작품을 꼭 보시길.게임 얘기가 많이 나오고 배우들..
  • 부잣집 아들 (2018) / 100부작 출연 : 김지훈, 김주현, 이규한, 홍수현, 강남길 등 평점 : 2.5 시청 경로 : POOQ(푹) * 중도 포기.
  • 애거서 크리스티의 소설 을 원작으로 한 개인적으로 큰 기대작은 아니었지만 B1A4 신우가 출연한다는 소식에 첫 방 하는 날만을 기다렸다.. 자신의 딸을 죽였다는 누명을 쓴 여자가 탈옥을 하게 되면서 딸을 죽인 진범을 찾고, 한 마을의 사건 사고도 해결한다는 스토리이다. 출연진이 아주 빵빵하다. 내로라하는 주, 조연들이 자리를 꿰차고 있다. 원작의 뼈대를 가져왔지만 각색은 군데군데 꽤 많이 한 듯하다. 그런 것치고 스토리도 아주 만족만족!1화는 꽤나 박진감 넘치고 유독 스릴러물 느낌이 많이 난다. 김윤진 배우와 정웅인 배우의 연기가 돋보인다. 드라마가 아니라 영화라고 해도 믿을 정도다. 몰입감 최고.드라마 초반은 스토리 상 전체적인 전개를 보여주는 쪽이라 크게 기억에 남는 장면이 많이는 없지만 몇 개 꼽아..
  • '테리우스'라는 이름의 비밀 요원이었던 남주인공과 평범한 두 아이의 엄마이자 주부인 여주인공의 스토리를 담았다.처음 티저 포스터를 봤을 때는 딱히 큰 관심이 없었지만 올라오는 티저 영상들을 하나, 하나 보다보니 어둡기만 한 작품이 아니라 나름의 코믹함도 섞여있는 작품인 것 같아 올해 보고 싶은 드라마 목록에 추가해놨었다.크게 기대하고 있던 작품은 아니라서 본방사수는 살짝 미루고 있었는데 이번 TVSTORY 스팟 미션에 올라왔길에 겸사겸사 VOD로 시청했다. 확실히 어두울 수도 있는 내용을 여주인공의 캐릭터와 그 주변 인물들이 한층 밝게 만들어준다.말괄량이 쌍둥이들 보는 맛도 있어서 나도 모르게 엄마 미소 지으며 봤다.진지해도 너~무 진지한 김본(소지섭)의 캐릭터와 감정 표현도 많고 쾌활한 고애린(정인선)..